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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30 19:12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39명 또 늘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돼 이제 108명이 됐는데, 문제는 이동이 많은 물류업체의 특성 때문에 쿠팡발 감염이 수도권 전체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 주목할만한 건 쿠팡 근무자와 자동차 창문 너머로 대화한 5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용인 지역 어린이집 교사인 딸도 확진돼 해당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마스크 꼭 쓰시기 바랍니다.
배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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