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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조류박람회 정상 추진…특별 홍보단 구성

등록 2020.06.01 08:48

수정 2020.06.01 08:54

[앵커]
청정바다로 유명한 전남 완도에서 내년에 해조류를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가 열립니다.  원래는 올해 박람회가 열려야 하는데 코로나 여파로 개최가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완도군은 개최 시기가 늦춰진만큼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박람회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과 미역이 바닷속에서 살랑입니다. 넓은 양식장에는 초록빛 매생이가 빼곡합니다.

해조류의 본고장 전남 완도입니다.

완도군은 2021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특별 홍보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 특별홍보단장
"홍보차량을 이용해서 전국 각지를 돌면서 홍보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완도군은 지난 2014년과 2017년 3년 주기로 개최하던 해조류박람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주기로 변경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제2회 박람회에선 바닷속 가상현실을 재현하면서 94만명이 완도를 찾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세라 / 전복 양식어민
"많이 도움이 됐고, 세계적으로 수출도 많이 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번 해조류박람회를 통해서 많이 섭취도 해주시고."

완도군은 내년 박람회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세우고, 입장권을 구입하면 전남 주요 관광지 30여곳의 이용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우철 / 완도군수
"(해조류가) 바이오 산업과 더불어 의학과 뷰티, 그리고 에너지 산업 등 부과가치가 높은 신산업이라는 것을 알려서 산업형 박람회로."

제3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 개막해 해조류 센터 일대에서 24일동안 이어집니다.

TV조선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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