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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3일 무관중 개최…한혜진·이휘재 MC

등록 2020.06.03 13:45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늘(3일) 개최된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늘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다.

MC는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맡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배우들은 간격을 띄어 앉으며 방역 수칙을 지킬 예정이며, 관계자들도 여러 단계의 검사를 거쳐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최우수 작품상에 '기생충'을 비롯한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하늘에 묻는다'를 포함해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감독상 후보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극한직업'의 이병헌, '사바하'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이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생일'의 설경구, '기생충'의 송강호, '백두산'의 이병헌, '증인'의 정우성, '천문:하늘에 묻는다'의 한석규가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을 두고는 '증인'의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미쓰백'의 한지민이 경쟁한다.

특히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과 감독상 외에 11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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