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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민주당 당직자, 석 달 감봉 뒤 복직

등록 2020.06.03 18:09

수정 2020.06.04 10:46

성추행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윤 모 공보부국장이 지난 1일 경북도당 부국장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윤 부국장은 지난 3월 민주당 금태섭 전 의원 만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여기자에게 반말을 하거나, 등을 쓰다듬고 팔을 잡아채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후 대기발령 상태에서 당시 민주당 오영환 후보 캠프 공보팀으로 일했다.

앞서 민주당은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제명' 조치를 내렸다. 당시 이해찬 대표는 "선출직과 당직자, 고위 당직자에 대한 성인지 교육을 체계화하고 의무화하는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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