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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3 21:15
수정 2020.06.03 21:25
[앵커]
지금부터는 정치권 소식을 살펴 볼텐데 먼저 이 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 32년간의 악연을 갖고 있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여야 대표 자격으로 만났습니다. 이 대표가 김 위원장을 문 밖에서부터 기다리면서 예의를 갖췄습니다만 첫 만남치고는 불편한 얘기들이 많이 오갔다고 합니다. 김위원장이 범여권의 단독 개원 움직임에 불만을 표시했고, 이 대표는 5일 본회의 개최는 불가피하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른바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한 걸 두고도 여야간에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최원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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