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7시쯤 경북 안동시의 한 치킨집에서 손님 1명와 아르바이트생 등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보였다.
환자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모두 퇴원했다.
조사결과 치킨집에선 설치한 환기 후드를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기를 안되던 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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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구 작동 안해" 치킨집 손님과 직원 일산화탄소 중독
등록 2020.06.05 15:43
수정 2020.06.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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