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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1인당 GDP, OECD 중 5번째로 많이 줄어

등록 2020.06.07 10:59

수정 2020.09.29 11:30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가 OECD 회원국 가운데 다섯번째로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9년도 1인당 명목 GDP는 전년보다 5% 줄어 감소율이 OECD 35개 회원국 중 다섯번째로 높았습니다.

절대 금액 기준 순위는 2018년과 같은 2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역성장에 빠지고 원화 절하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는 명목 GDP 성장률을 마이너스 1%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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