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마포 위안부 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흔적 없다"변
檢 "진심으로 애도…조사·출석 요구 없었다"…향후 수사는?변
16년간 정대협서 활동…"압수수색후 삶 부정당하는 듯 힘들어해"변
등록 2020.06.07 19:03
수정 2020.06.07 19:06
[앵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전해야겠습니다.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의 소장이 어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단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기 때문에 타살은 아니라는 게 경찰 입장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진만큼 수사와 여론 흐름, 그리고 정치권에까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석민혁 기자가 사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