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마포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 없다"

등록 2020.06.08 07:35

수정 2020.06.08 07:38

[앵커]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웃 주민
"두들기는 소리가, 연장 막 두들기는 소리가. 베란다로 보니까 문을 따가지고 들어가더라고"

경찰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안에서 숨진 A씨가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다른 사람이 침입한 흔적이 없어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다른 사람 뭐 침입한 흔적이나?) 그건 없습니다. 집에 혼자 들어가는 게 확인됐고. 출입문이 잠겨있었고."

해당 아파트는 A씨 혼자 살던 곳인데, 그동안 쉼터에서 할머니들과 함께 거주하느라 자주 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웃 주민
"문열리고 닫히는 건 못봤어요. 불 켜져 있는 것 딱 한번 봤어요"

경찰은 유족 조사를 한 뒤 부검할 예정입니다.

TV조선 석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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