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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산천어축제 동물학대 아니다"...검찰 결정 공개

등록 2020.06.08 10:09

검찰이 화천산천어축제가 동물학대 축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올해 1월 동물보호단체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문순 화천군수와 재단법인 나라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 4일 화천군에 각하 결정을 통보했다.

화천군은 "동물보호법에서는 식용 목적의 어류는 보호 대상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며 "축제에 활용되는 산천어는 애초부터 식용을 목적으로 양식된 점을 종합해 볼 때 피의자들에게 범죄 혐의가 없음이 명백하다"고 검찰 결정문을 인용해 설명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 사상 최악의 겨울폭우와 높은 기온으로 축제가 타격을 입었지만, 내년에는 보다 완벽하게 준비해 최고 축제를 국민에게 선물하겠다"며 "이번 검찰 결정으로 화천산천어축제를 향한 논란이 완전히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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