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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연 슬로건은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등록 2020.06.08 14:13

수정 2020.06.08 14:39

올해 금연 슬로건은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금연 광고를 전국으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금연 광고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답'이 아니므로, 자신은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청소년의 언어 방식으로 표현됐다.

금연 광고는 총 3편으로 제작됐고, 고2 뷰티 유튜버 편, 고2 토론왕 편, 중2 얼리어답터 편으로 나뉜다.

청소년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실제 학생들이 출현했다.

내일(9일)부터 8월 8일까지 두 달간 방송 채널, 라디오,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송민선 기자 (영상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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