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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상 첫 유급 휴업…일부 생산설비 가동 중단

등록 2020.06.09 15:19

수정 2020.06.09 15:20

포스코, 사상 첫 유급 휴업…일부 생산설비 가동 중단

포스코, 글로벌 철강 경기 악화에 일부 생산설비 가동중단 / 연합뉴스

글로벌 철강 경기 악화로 포스코가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유휴 인력에 대해 유급 휴업을 실시한다.

포스코는 일부 생산설비를 오는 16일부터 멈춘다고 밝혔다. 3일 미만 동안 잠시 멈추는 설비 직원은 교육이나 시설 정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설비가 3일 이상 멈춘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급 휴업을 시행한다. 유급 휴업은 1968년 창사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유급 휴업 기간에 직원들은 평균 임금의 70%를 받게 된다. 포스코는 지난달 말 수리가 끝난 광양 3고로도 재가동하지 않고 있다. 가동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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