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290여개 여성단체, '오거돈 처벌 공동대책위' 출범

등록 2020.06.10 09:25

수정 2020.09.29 12:00

민원인의 항의를 응대하던 구청 공무원이 폭행을 당해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죠.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은숙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민원인의 만행
- 민원인이 여성 공무원 폭행
- 가해자, 공무원 폭행 뒤 아이스크림 먹어
- 생계비 입금 문제로 이틀 연달아 항의
- 피해자는 50대 여성 사회복지과 계장
- 경찰, 공무원 폭행한 민원인 구속할 방침
- 민원인, 욕설·고성에 간혹 폭행까지
- 폭력 민원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무원들

# 오거돈 엄벌 요구
- 290여 개 여성단체, '오거돈 처벌 공동대책위' 출범
- 피해자, 2차 가해에 대해 강하게 비판
- 피해자, 2차 가해자 고소…처벌은?
- 성범죄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은?
- 오거돈, 영장심사에서 '인지부조화' 주장하기도

# 꼬리 잡힌 성폭행
- 유명 프로듀서, 성폭행 후 DNA 검사에 들통
-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여동생 성폭행
- 혐의 부인하다 들통난 가해자, 처벌은?
- 끝까지 혐의 부인하면…처벌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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