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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예술계 정면돌파 시도…영화·뮤지컬 대방출

등록 2020.06.10 08:33

수정 2020.06.10 08:39

[앵커]
영화와 뮤지컬 대작들이 6월에 속속 막을 올립니다.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는데 예술계의 정면돌파가 성공할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백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첫 상업영화 개봉 주자로 나선 침입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주말관객 하루 10만명을 동원하며 개봉 5일동안 3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오늘은 미스터리 추적극 '결백'이 합세합니다.

배종옥 / 배우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기다려주신 시간만큼 많은 관심 끝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완전 정상화까진 아직 멀었지만, 영화계는 잇단 개봉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황재현 / CGV 팀장
"새로운 콘텐츠 신규 개봉작들도 매주 한편씩 개봉함으로써 영화관이 다시 활기를 찾는 계기가 마련…."

매출이 반토막난 공연계도 재기를 노립니다. 지난 달에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였는데 대작 뮤지컬들을 앞세워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 한 뮤지컬 '렌트'와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이 관객맞이를 마쳤습니다.

하재봉 /문화평론가
"가장 큰 성수기인 6, 7, 8 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시기적인 절박한 상황…."

장기 침체로 고사직전에 몰린 공연계는 잇따라 선보이는 6월 대작들이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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