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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0 10:3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1만1902명이라고 밝혔다.
50명대로 다시 올라선 건 사흘 만이다. 해외유입이 7명 지역발생은 43명이다. 지역발생 40명은 수도권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이다.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와 양천구 탁구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와 경기 용인 큰나무교회, 광명노인복지 시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리치웨이'가 59명, 탁구장 관련이 25명이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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