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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여성가족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 체결

등록 2020.06.10 16:17

글로벌 패션전문기업 한세실업이 여성가족부와‘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실업과 여성가족부는 오늘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맺고 성별 균형 고용 등 남녀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양성평등 기업을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세실업은 2022년까지 부장 이상급 여성 비율 50%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한세실업 부장 이상급 여성 비중은 53%로, 한세실업은 향후 2년 간 남녀 비율을 균등 유지를 실천해갈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의류 제조업 중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장기 근속자 대상 가족 해외여행 지원 △직장 어린이집 △직원 육아 상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추구하고 성평등의 유연한 건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왔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해외 생산, 영업 등 글로벌 시장 경쟁 속에서 기업의 성별, 인종, 연령 등 다양성 확보와 이를 포용하는 조직문화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세실업과 같은 사례 가 의류 뿐 아니라 화학, 건설 등 제조업 전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은“한세실업이 제조업 중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첫 사례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여성가족부와의 협업을 통해 남녀 모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문화 정립과 나아가 국내 제조업에 대한 노동시장의 편견을 없애는 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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