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16곳이었다고 밝혔다.
전학년 등교 나흘째 전체 1만902개 유·초·중·고교 중 0.08%만 등교가 불발되고 모두 문을 연 것이다.
쿠팡물류센터발 집단감염으로 등교를 미뤘던 부천·인천의 학교 493곳이 이날부터 등교수업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남 양산에서 각각 3개교, 인천 미추홀구와 경북 영천에서 각각 2개교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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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년 등교 나흘째, 16곳 빼고 대부분 등교
등록 2020.06.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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