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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중요한 변수는 코로나19"

등록 2020.06.11 17:25

2021년 최저임금 논의가 11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오늘 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꼽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사용자위원, 근로자위원, 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사용자위원과 공익위원은 예년과 변동이 없지만, 근로자위원의 경우 9명 중 6명이 교체됐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2.9%) 심의 결과에 반발하며 기존 6명 위원들이 사퇴했기 때문이다.

현재 근로자위원들은 한국노총 추천 5명, 민주노총 추천 4명으로 구성돼있다.

오늘 전원회의에는 민주노총 위원 4명은 다른 일정 등을 이유로 회의에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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