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제공
김동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가 10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약사로 활동하다가 1993년 보유자가 됐으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금산조의 명백을 이어왔다.
3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하는 등 한평생 대금산조의 보전과 전승에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말례 씨와 아들 김영석 김영규, 딸 김영미가 있다.
빈소는 부산 광혜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6시.
등록 2020.06.12 10:19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