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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2 21:02
수정 2020.06.12 21:09
[앵커]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코로나19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이러다 언제 또 감염자가 확 늘어날 지 알수없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 쓰는 것도 힘들지요. 불안한 정부가 당초 이번주까지로 예정했던 수도권의 강화된 생활방역 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집단 감염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무더위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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