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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2 21:03
수정 2020.06.12 21:10
[앵커]
어제 80대 할아버지가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 도봉구 노인돌봄센터에서 직원과 노인 등 13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요양시설에서 집담감염이 발생한 건 처음이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장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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