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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하더니 불이…" 고속도로 터널 입구 트레일러 폭발

등록 2020.06.15 10:32

수정 2020.06.15 11:12

'펑 하더니 불이…' 고속도로 터널 입구 트레일러 폭발

/ 부산경찰청 제공

오늘(15일) 오전 4시30분쯤 중앙고속도로 김해방향 대동2터널 입구에서 철판을 싣고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A씨는 차량에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뒤쪽에서 폭발음이 나 갓길에 차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불이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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