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체

BTS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콘서트에 전 세계 아미 '환호'

등록 2020.06.15 10:58

수정 2020.06.15 11:00

BTS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콘서트에 전 세계 아미 '환호'

 

어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에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107개 지역에서 75만여 명이 접속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서 진행된 유로 온라인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콘서트 티켓은 팬클럽에게는 2만 9천원, 미가입자에게는 3만 9천에 판매됐다.

팬클럽 가입자 시청료 기준으로만 220억원에, MD(팬 상품) 판매 등을 합치면 매출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방탄소년단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설치된 무대에서 총 12곡 중에서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수록곡 '자메 뷔'(Jamais Vu), '리스펙', '친구'를 불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