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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732만장 공급…'비말용 마스크' 되팔기 강력단속

등록 2020.06.15 14:41

수정 2020.06.15 14:4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732만90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467만8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5만1000장, 우체국에 4만 장을 공급했다.

또 의료기관에 87만장, 전라북도에 64만8000장, 인천시에 25만7000장, 대구시에 34만4000장, 부산시에 15만5000장, 충청남도에 28만6000장을 지급했다.

식약처는 또 더위가 본격화하며 비말 차단용 마스크 수요 폭등에 편승해 온라인을 통한 되팔기 행위가 나타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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