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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중기부·중진공 통해 수출 물류비 지원 받는다

등록 2020.06.16 14:38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물류 배송비와 물류 보관 등 배송 전 과정에 걸쳐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16일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7개 물류 수행기관을 통해 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 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물류비 상시 할인 서비스만 이용할 경우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별도 평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물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등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을 지원한다.

국내 7개, 해외 14개국 28개 거점을 활용한 창고 보관료, 아마존 FBA 등 풀필먼트 이용료, 통관·신고대행비 등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비 인상 등 국내 수출기업들이 체감하는 물류 부담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며 “물류비 상시 할인, 풀필먼트 비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하고 비대면 수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류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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