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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3명…수도권 25명·대전 5명

등록 2020.06.17 10:25

수정 2020.06.17 10:5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21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2명, 경기 11명, 대전 5명, 인천 2명, 충남 1명으로 수도권이 25명이다.

대전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밀접 접촉자 4명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자가 늘어났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79명이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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