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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北연락사무소 폭파, 금융 시장 제한적 영향"

등록 2020.06.17 11:40

한국은행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따른 금융과 외환 시장의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17일 오전 윤면식 부총재를 주재로 한 회의에서 북한의 폭파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원화가 소폭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와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프리미엄은 축소되는 등 그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했다.

한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향후 북한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감독할 계획이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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