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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임직원 및 심판, 차기석 쾌유 위해 치료비 기부

등록 2020.06.19 15:47

K리그 임직원 및 심판, 차기석 쾌유 위해 치료비 기부

/ 부천fc

프로축구연맹이 최근 투병 소식이 알려진 전 국가대표 골키퍼 차기석 돕기에 나섰다.

프로축구연맹은 19일 "연맹 임직원과 K리그 심판이 '급여 1%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프로축구 선수였던 차기석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기석은 2004년 역대 최연소 성인대표팀 발탁돼 이름을 알렸다.

2005년 전남에 입단해 K리그 데뷔를 노렸지만 전지훈련 직후 신부전증 진단을 받았다.

2006년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아 경주시민축구단과 부천FC 등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갔으나 또 다시 신장 이식수술을 받고 2010년 정든 유니폼을 벗었다.

최근에는 신부전증에 버거씨병과 다발성근염까지 겹쳐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앞서 골키퍼 선배인 김병지가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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