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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메디톡스 투자자들 집단소송 제기…"허위 공시로 피해"

등록 2020.06.19 16:39

코스닥 상장사 메디톡스 투자자들이 "허위공시로 손실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오킴스는 전날 메디톡스 투자자들을 대리해 메디톡스와 주요 임원들을 상대로 서울동부지법에 제2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투자 피해를 호소하는 원고가 추가로 나온 데 따른 2차 소송이다.

앞서 오킴스는 지난 4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며, 2차, 3차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메디톡스는 2000년 설립 후 보툴리눔톡신(A형)을 이용한 의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성장하며 독자적인 기술, GMP인증시설 마련 등을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무허가원액 이용 제품생산, 원액정보 및 역가조작 등의 혐의로 메디톡스를 재판에 넘겼고, 식약처는 메디톡스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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