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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9 21:06
수정 2020.06.19 21:1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당장 관건은 후임 통일부 장관만 찾아 임명할 것인지 아니면 외교 안보라인 전면 쇄신으로 인사의 폭을 넓힐 것인지 하는 겁니다. 이번 인사의 규모와 후임들의 면면을 보면 앞으로 남북 관계를 어떻게 가져 갈 것인지 윤곽도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청와대의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김보건 기자가 청와대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기류를 종합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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