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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 상대 '4시즌 연속 10골' 사냥…이강인 또 퇴장

등록 2020.06.19 21:45

손흥민, 맨유 상대 '4시즌 연속 10골' 사냥…이강인 또 퇴장

/ Reuters

[앵커]
토트넘 손흥민이 4개월여 만에 복귀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나서는 건데, 네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멈췄지만, 군사훈련을 받고 팔 부상을 치료하며 바쁜 휴식기를 보낸 '슈퍼소닉' 손흥민.

내일 새벽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4개월 만의 복귀전을 갖습니다. 무릎에 테이핑을 한 채 뛰는 모습이 공개돼 '부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걱정을 일축시켰습니다. 모리뉴 감독도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리뉴
"시소코, 손흥민, 케인이 선발 출전할 겁니다. 우리는 축구를 할 준비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리그 9골, 1골만 더하면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리그 득점이라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8위로 주저앉은 토트넘은 5위인 맨유를 잡아야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후반 31분 라리가 재개 후 처음으로 출전 기회를 얻은 발렌시아의 이강인. 교체 투입 13분 만에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모스와 충돌합니다.

등진 상대에게서 공을 뺏으려했지만 뒤에서 수차례 상대 다리를 걷어찼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에 조급했는지, 발길질은 거칠었고 공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주심이 꺼내든 카드는 빨간색. 올시즌 벌써 두번째 '다이렉트 퇴장'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예술적인 발리 득점까지 더해 발렌시아를 3-0으로 누르고 리그 2위를 지켰습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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