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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흘간 일평균 확진 30명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회귀"

등록 2020.06.22 14:29

박원순 '사흘간 일평균 확진 30명 넘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회귀'

/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우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긴급브리핑에서 "3일간 하루평균 확진자수가 30명을 넘거나 (병원) 병상가동률이 70%를 넘으면 종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전체 913병상 중 490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53.7%다.

박 시장은 "감염병 전문가는 (최근 추세라면) 한 달 후 하루 확진자 수가 (전국) 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며 "지금이 2차 대유행 한 달 전이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서울시는 무증상 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을 막기 위해 서울시내 기숙사 학교와 영어유치원을 선제검사한데 이어, 쪽방촌과 무자격 체류 외국인 등에 대한 선제검사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다음달 역학조사실과 방역관리팀, 감염병연구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 신유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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