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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2 21:04
수정 2020.06.22 21:08
[앵커]
볼턴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정부의 끌려 다녔다고 판단했고 이에 대한 상당한 불만을 회고록에서 표시했습니다. 종전선언은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 어젠다에서 나온 것이었으며 미북 정상회담은 한국의 창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요청에 이끌려 충분한 준비없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고 결국 비핵화 협상이 실패했다는 것이 볼턴의 주장입니다.
이어서 조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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