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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2 21:06
수정 2020.06.22 21:19
[앵커]
볼턴의 회고록에는 남북 정상 간의 핫라인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동안 청와대는 설치된 지 2년이 넘은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여부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유지해 왔는데 볼턴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들었다는 말에 따르면 김정은은 노동당사에 설치된 핫라인에는 간 적이 없다는 겁니다. 결국 이 핫라인도 이벤트로만 끝난 셈이 됐고 2주 전 폐기됐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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