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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2 21:08
수정 2020.06.22 21:15
[앵커]
청와대는 상당히 곤혹스런 상황이 됐습니다. 백악관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볼턴이 책을 통해 공개한 내용 대부분이 청와대가 앞서가려다 비핵화에 진전이 없었다는 주장들을 내놨기 때문이죠. 볼턴의 카운터 파트였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직접나서 "볼턴이 사실을 왜곡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사실이 아닌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유례없는 외교참사"다 "굴욕적 드라마의 각본이 드러났다"고 성토했습니다.
계속해서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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