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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이해랑연극상 시상식 개최…배우 서이숙·연출가 전세권 수상

등록 2020.06.23 08:26

수정 2020.09.29 13:40

배우 서이숙씨가 제30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30년 넘게 꿋꿋이 무대를 지켰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별상에는 극단 신협의 전세권 연출가가 선정됐습니다.

이해랑연극상은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인 이해랑을 추모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해랑연극재단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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