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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4 07:35
수정 2020.09.29 13:50
[앵커]
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화물선 선원들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우리의 허술한 항만 방역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400명 넘게 근무하는 서울의 한 콜센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우려됩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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