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안양 명학역서 4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져

등록 2020.06.25 10:55

어제(24일) 오후 9시쯤 경기 안양 명학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들어오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는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이 사고로 명학역에서 열차 운행이 약 1시간 중단되기도 했다.

경찰과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구자형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