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캡처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라피드 빈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17분 교체 선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팀이 6-1로 앞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리그 10호 골을 완성했다.
잘츠부르크는 7-2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황희찬은 현재 에버턴, 라이프치히, 아스널 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그 10골-10도움은 개인 최초 기록이다. / 이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