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다음 주부터 프로스포츠 경기장서 본다…당국 "관중 입장 비율 논의 중"

등록 2020.06.25 21:46

수정 2020.06.25 23:06

[앵커]
이르면 다음주부터 야구장과 축구장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곧 정부가 입장객 비율을 발표하게 되는데, 우선은... 수용 규모의 4분의 1정도가 입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적 엘지 이천웅!"

응원가와 북소리 속에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경기를 더욱 뜨겁게 해줄 관중은 없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때문입니다.

김광환 / LG트윈스 구단 관계자
"선수들도 관중들 있는 곳에서, 많은 응원의 목소리 속에서 경기를 하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겠다는 말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곧 해소될 전망입니다. 프로야구 경기는 지난 5월 초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왔지만 이르면 다음 주부터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야구와 축구 등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방안을 관련 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관중 입장 지침은 이번 주말에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과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김선우 / 서울 마포구
"코로나 사태가 잦아들고,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서 그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KBO는 주중 3연전과 주말 3연전으로 나눠 관중이 야구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입니다.

TV조선 송민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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