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틀 연속으로 윤석열 총장을 향해 강경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윤총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서도 법무부가 직접 감찰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추장관과 윤총장간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봅니다.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 김종욱 동국대 외래교수 나오셨습니다.

# 추미애 '초강수'
- 추미애 "檢, 선택적 수사 하며 그릇된 방향으로 왜곡"
- 황운하, '靑 선거개입 사건' 관련으로 기소된 상태
- 추미애, 한동훈 검사장 감찰 지시
- 윤석열의 측근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발령

#  정치권으로 번진 '인국공' 사태
- '인국공 사태' 갈등 놓고 정치권 공방
- 文, 인천공항 방문 날짜가 정규직 전환 기준일
- 통합당, '공정 감수성'으로 맹공…여권에 타격?
- 여권, '인국공 사태' 진화에 총력
- 고민정 "본질은 비정규직 넘쳐나는 현실에서 출발"

# 사라진 '협치'
- 주호영은 국회 복귀했지만…여야 '강대강' 대치
- "여당 마음껏 해보라" ↔ "상임위원장 다 뽑아달라"
- 與, 예결위원장 선출 강행할까?
- 통합당, 상임위원장 전부 내준다면 투쟁 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