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이슈분석] 막말에 폭행까지…편의점 알바생 폭행한 부부

등록 2020.06.26 09:21

수정 2020.09.29 14:10

어린이공원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느닷없이 5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한 편의점에서는 아르바이트하던 점원이 손님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일도 벌어졌는데,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죠. 하재근 문화평론가, 양지열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 마구잡이 폭행
- 50대 남성, 공원에서 노는 초등학생 폭행
- 가해 남성 "술에 취해 왜 그랬는지 기억 안 나"
- 지난해에도 어린이 때려 폭행 혐의로 처벌
- 피의자가 코로나 의심증상 보여 아이까지 격리

# 막말에 폭행까지
- 경찰, 폭언과 폭행한 갑질 부부 수사 착수
- "못 배워서 편의점 지키지" 막말도

# 이재용 '운명의 날'
- 檢 수사심의위 오전 10시 30분 시작
- 이재용·검찰, 각각 50쪽 의견서 제출
- 양측 의견진술, 전·현직 특수통 격돌 예상
- 삼성 "절차 지킨 합병, 무리한 수사" 주장할 듯
- 재계 "기소 땐 삼성에 진짜 가혹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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