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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초대석] 이상익 함평군수 "경제 회생으로 살기좋은 함평 만들 것"

등록 2020.06.29 08:54

수정 2020.09.29 14:30

[앵커]
네트워크 초대석 순섭니다. 지난 4.15총선 때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그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익 함평군수를 오선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Q. '보궐선거 당선'…군정 운영 방향은?

A. 밖에서 봤을 때 군정은 너무나 지금 제가 군정을, 직무를 보면서 보는 군정과 차이점이 많았는데, 그점을 앞으로 혁신적으로 변화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공직자들도 군정예산을 집행할 때는 효율성을 보고 예산을 집행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은 제로게임이거든요. 행정은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목적이고 경영은 예산을 집행해서 실익 을 추구하는게 경영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집행했을 때 실이익이 얼마만큼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올수있는가를 항상 생각해야하고요. 그래서 행정과 경영이 융합이 된다고 하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함평 농·축산업 발전 계획은?

A. 우리 함평군은 농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70%이상, 80%정도 될 겁니다. 이분들이 과거에 유통했던 방법이나 생산 그런 부분을 앞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바꾸지 않으면 기본틀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틀을 바꾸지 않으면 생산원가를 보장받지 못하고 유통의 지배를 받게되면 앞으로 추후 우리 함평군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재대로 가격을 보장받지 못하는 유통이 되다보면 농민들이 피해를 받을 것으로 뻔히 보입니다. 그래서 피해받지 않는 행정을 구현해서 농축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권익을 보호해 드리고 앞으로 생산은 함평군민, 농축산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생산을 하고, 행정과 농협이 조율을 해서 판매에 앞장서겠습니다.

Q. 함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은?

A. 4계절 체류형관광축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긴 위해선 함평의 지역특성상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동쪽 숲세권에 원시림이존재하고 있고, 바다 연안이, 우리 함평에 25.65km가 함평의 바다연안입니다. 이거를 잘 활용해서 4시간 동쪽 숲세권, 4시간 관광하고, 식사를 하고 서쪽 바다연안에서 4시간 관광하고 식사하고 8시간 체류하고 주무시고 가는 이런 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448 프로젝트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콘도호텔이 꼭 있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그리고 오락시설이나 취미활동을 할수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포관광지가 개발되면 함평군민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도민 모두가 거기서 관광하고 체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인프라를 많이 구축해놓겠습니다.

Q. 광주형 일자리와 연계한 함평 빛그린산단 청사진은?

A. 빛그린 산단은 광주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우리 함평군 부지가 54.3%가 함평군땅입니다. 광주시와 함평군, 전라남도 협의체를 구성해서 광주형 일자리와 함평형 일자리를 앞으로 상생할 수있는 일자리를 창출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도 그렇습니다. 함평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빛그린 산단 배후단지가 함평에 조성돼서 앞으로 1만호 주택이 들어선다고 하면은 함평군은 인구 5만시대를 훌쩍 넘을 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인구유입된 모든 사람들이 생활할수있는 생활기반, 도시가스, 기타 거기오셔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많이 구축해놓겠습니다.

Q. 함평 교육여건 개선 방안은?

A. 앞으로 우리 함평은 외부로 도시로 진출하는 학생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환경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스마트형 미래형 학교를 꼭 육성하겠다고 장담을 했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의 체질을 개선해야될 것 같아요. 앞으로 함평에서 초중고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한다고 하면 그거는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 나가있는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함평으로 찾아와서 함평을 학교를 다니는 것을 그렇게 다닐수있도록 함평에 와서 학교를 다닐수있도록 역점적으로 개혁하고 혁신을 하겠습니다. 그래야 함평의 인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유입돼서 함평 인구 5만 시대를 여는데 좋은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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