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냥 장마가 아니고요, 태풍 같은 장맛비이기 때문에 대비를 잘하고 주무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충청 이남 지역은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기 시작해 강풍 특보도 서울과 해안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전국적으로 퍼붓는 수준이다 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비가 많이 오는 만큼 내일은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가 되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뉴스9
[날씨] '태풍급' 장맛비…30일 오후까지 최고 80~300㎜
등록 2020.06.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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