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원구성 협상 타결에 끝내 실패하면서 거대 여당의 상임위 독식이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향후 정국 험로가 예상되는데요.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봅니다.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 與, 결국 상임위 싹쓸이
- 與, 상임위원장 17개 싹쓸이
- 與의 상임위 싹쓸이는 30여 년만
- 통합당 103명 전원 상임위에 강제 배정돼
- 與, 정보위원장 선출 못 한 이유는?
- 정상적인 정보위 구성 가능할까?
- 국회부의장단 협의 거쳐 정보위원장 임명
- 법사위원장 자리 다툼이 협상 결렬 원인?
- 통합당, '하반기엔 통합당이 법사위 맡자' 제안
- 통합당 제안, 민주당이 거절
- 관례 깨고 친정 소관 기관 감시 역할?
- 與, 심야 상임위 열고 35조 원 추경 심사

# 참여연대 '부동산정책' 비판
- 文, 지난해 "부동산 문제에 자신 있어"
- 조기숙 "文의 부동산 인식 정확한지 점검 필요"
- 일각, '김현미 책임론' 제기
- 21차례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안정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