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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옵티머스운용 전면 영업정지 결정

등록 2020.06.30 17:58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영업 전부정지를 의결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임시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12월 29일까지 집합투자업(부동산), 전문사모집합투자업, 겸영업무, 부수업무 등 자본시장법상 모든 업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펀드재산의 배분, 투자자의 권리 행사를 위한 사무업무 등 투자자 보호상 필요한 일부 업무와 금감원장이 인정하는 업무 일부는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표이사인 김 모 씨를 비롯한 모든 임원의 직무집행도 정지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는 현재 46개로, 설정액(설정원본)은 51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규모는 1000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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