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허술한 '딱지 불법 전매' 확인…무더기 소송에 LH도 한몫
- 원주민 몰래 소송도…소송·갈등 부추기는 부동산 브로커
- 곳곳서 터져나오는 "주택정책 실패" 우려…文정부 우군도 비판
- 서울·경기 전월세 거래 '급감'…'전월세 대란' 본격화 우려
등록 2020.06.30 21:07
수정 2020.06.30 21:13
[앵커]
지금부터는 수도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동산 관련 소송 사건 집중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신도시를 건설하거나 도시 재개발 사업을 할 때 원주민에게는 시세보다 싼 값으로 택지 분양권을 줍니다. 이걸 흔히 '딱지'라고 하지요. 그런데 경기도 평택 고덕 신도시에서 딱지를 사서 집이나 건물을 지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소송에서 지면 멀쩡한 건물을 헐고 쫒겨날 상황이 됐다고 하는데,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먼저 신유만 기자의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