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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美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시즌 전체 취소

등록 2020.07.01 10:49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올시즌 전체 일정을 취소했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각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팀에 올시즌 선수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알려와 올해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너리그 선수들 중 일부만 올해 리그에 신설된 60인 '가용 선수(Player Pool)' 명단에 포함돼 메이저리그 출전을 준비할 수 있다.

가용 선수 명단이란 빅리그 로스터를 30명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30명은 다른 구장에 모여 함께 훈련하다 빅리그 선수 중 부상자가 나오면 빅리그로 승격돼 이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시스템이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마이너리거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시즌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6월말까지 주당 400달러를 지급해왔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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