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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개인 통산 700호 골 위업…역대 7번째

등록 2020.07.01 10:51

수정 2020.07.01 11:08

메시, 개인 통산 700호 골 위업…역대 7번째

/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개인 통산 700호 골의 위업을 달성했다. 역대 7번째 기록이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성인 무대 통산 700호골을 기록했다.

골문 중앙으로 날아가는 과감한 파넨카 킥(칩샷)으로 상대 골키퍼 얀 오블락을 뚫어냈다.

1-1 동점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앞서가는 득점이었다. 하지만 후반 17분 동점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2-2로 비겼다.

이 경기로 메시는 총 862경기 동안 700골 기록을 작성했다. 프로팀에서 630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70골을 넣었다. 경기당 0.81골의 '무서운 기록'이다.

2005년 알바세테전에서의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골을 시작으로, 성인 무대 데뷔 15년 만에 700골을 달성했다. 왼발로 582골, 오른발로 92골, 머리로 24골 등을 만들어냈다.

성인무대 통산 700골을 넘긴 선수는 조세프 비칸(오스트리아), 펠레, 호마리우(이상 브라질), 푸스카스(헝가리), 게르트 뮐러(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 7명 뿐이다.

현역 선수로는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다. 데뷔 시점이 늦어 시간 상으로는 나중이지만, 호날두보다 111경기 먼저 대기록을 달성했다. /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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