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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풀백' 홍철, 수원 떠나 울산으로 이적…오늘 메디컬테스트

등록 2020.07.01 10:51

수정 2020.07.01 11:08

'국가대표 풀백' 홍철, 수원 떠나 울산으로 이적…오늘 메디컬테스트

/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가 이번에는 수원 삼성의 왼쪽 풀백 홍철(30) 영입을 눈앞에 뒀다.

이청용, 조현우, 윤빛가람 등에 이어 또 한 번의 '국가대표급' 영입이다.

프로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철은 오늘(1일) 울산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영입 완료까지는 세부적인 계약 내용 조율만 남은 상태다.

이적료는 홍철과 수원이 정한 바이아웃 금액인 50만 달러(약 6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2010년 성남에서 데뷔한 홍철은 2013년부터 수원으로 이적해 활약해온 수원의 대표적인 선수다. K리그에서만 272경기를 뛰었고 A매치 30경기를 소화한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하다.

울산은 이미 왼쪽 풀백으로 제이슨 데이비슨(29·호주)과 베테랑 박주호(33)를 데리고 있지만, 보다 공격적인 풀백을 원했고 홍철 영입을 결정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올해 전북과의 우승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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